칼럼 / 인터뷰 (Columns / Interviews)
칼럼(Column)
  1.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8

    나는 교회생활이 그렇게 기쁘고 재미있는 것인 줄 이전에는 알지 못했다.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고 오묘하게 받아들여지며내 영혼을 쪼개고 다스리기 시작했다. 나는 마치 교회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미국에 온 사람 같았다. 몇 주 동안 그렇게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면서 기도하는 가운 데 아주 선명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너는 환난 가운데 늘 ...
    Date2017.01.05 Views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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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바람을 타고 가는 세월 -아이린 우

    바람이 너무 좋다 내고향 들녘에서 나던 흙 냄새 낙엽 냄새 가을 바람이 몰고 온다 그날 그 바다처럼 푸른 하늘엔 신선이 구름을 타고 날아간다 욕심 내려놓고 보는 세상 왜 이리도 아름답고 걱정 내려놓고 보는세상 한없이 편안해서 달아나는 세월의 끝을 부여잡고 놓고싶지 않아라 초록이 안타까운들 가는 세월이야 내 , 어찌 할까 마는....
    Date2016.12.25 Views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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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Dr. 김효성의 건강 GPS} 허리, 아는 만큼 강해 질 수 있습니다

    허리는 인간의 중심축이 되는 척추가 관통하는 부위입니다. 따라서 허리의 중요도는 남녀 모두에게 동일합니다. 사람들이 허리 운동에 매진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허리의 가동범위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될 때까지 한다'라는 일념으로 허리에 무리를 주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허리 강화 운동...
    Date2016.12.25 Views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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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7

    나는 둘째 부인과의 결혼도 실패로 돌아가면서 마음 가운데 미국에 모든 것을 걸어보기로 했다. 한국에서의 결혼 실패 그리고 삼청교육대의 악몽 등으로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진 인생이지만 새로운 땅, 기회의 나라인 미국에서 과거의 모든 것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새롭게 살기를 원했다. 미국으로 이민가는 공상과 망상 속에 있다가 미국에 있는 둘째 형에...
    Date2016.12.25 Views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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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웃사랑이 남의 일인가요? -구세군피닉스사랑의교회 오기현 사관

    어김없이 아리조나의 겨울이 찾아와, 몸속까지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겨울바람과 함께 성탄을 알리는 캐롤송이 거리 거리마다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정말 성탄의 계절이 또다시 찾아왔음을 실감케합니다. 저는 구세군을 섬기는 목회자로써 이 계절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로 보냅니다. 저희 이웃의 마켙앞에서 자선남비를 걸어놓고 주님의 마음을 한분 한분...
    Date2016.12.18 Views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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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가시나무 -박찬희

    타는 햇살 담은 모래만 가득 안고 맨살 빈가지 휘어진 어깨로 산 기슭의 그림자 하나되어 바람의 세월 견뎌온 가시나무 가시만 무성한게 이게 무슨 나무냐고 그늘도 되지 못한다는 마른 풀잎의 푸념도 귓등으로 들으며 지나는 발길과 발길 말과 말 사이에도 홀로 따가운 마음 고개만 숙입니다 누구도 눈길 한번 손길 한번 주지않아 뜨거운 그리움과 침묵으로 깊...
    Date2016.12.18 Views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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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6

    아내는 천성적으로 참 좋은 사람이었지만 두 사람이 근근이 어렵게 사는 환경은 우리 결혼 생활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아내의 잘못은 없었다. 다만 나의 부족함과 주변 환경들이 우리를 서로 의지하며 살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 아내는 어느 날 짐을 챙겨서 나간 후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나를 가장 박대했던 둘째 형님 ...
    Date2016.12.18 Views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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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세월아~ -이윤신

    세월아 ~ 네가 다 가져가는구나 너는 내가 아끼고 소중히 하는 것을 웃고 떠드는 사이에 바람이 겨드랑이에 스며들듯 살며시 와서 조금씩 가져가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구나 초롱이던 눈망울도 호기심 많아 부딪혀 익혀갔던 행동들도 뽐내던 자아의 열망들도 파도에 모래알 씻겨가듯 조금씩 밀물 썰물에 있는 듯 없는 듯 없어지는구나
    Date2016.12.10 Views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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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5

    그러다가 함께 일하던 공장 동료를 통해 아내가 강원도 어디론가 갔다는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아니, 아이조차 버려두고 그렇게 떠나버렸다는 것이 말이 되나. 절대로 그럴 리가 없다. 어떻게 해서라도 성민이 엄마를 찾아서 직접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누구의 말도 믿지 않겠다." 삼청교육대에서의 지옥훈련 후유증으로 그렇지 않아도 몸이 ...
    Date2016.12.10 Views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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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자녀 교육: 계급주의사회 v 평등사회 -유덕순 박사: 대학교 행정/국제교육 통일 교육위원, LA 지역

    한국에서 15년간 살았던 영국인 기자, Michael Breen 씨는 자기 저서, The Koreans에 한국 교육에 관하여 단호한 비판을 하였다. 그는, 한국교육은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계급주의 사상과 넷트워킹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 교육은 실력과 객관적 판단력이 약하여 세계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또 한국교육의 큰 단점은 학생들이 미팅...
    Date2016.12.09 Views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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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들은 안전하십니까? -교회협의회 회장 오기현 사관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지켜보노라면 왠지 벌써 몇해전 일이 되어버린 세월호의 슬픈 사건이 연상되어집니다. 오직 기쁨과 꿈으로 가득찬 학창시절의 수학여행, 그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그 시절, 그 순간에 그 많은 학생들을 싣고 제주도로 가던 배는 그만 순식간에 제주도가 아닌 차가운 바다속으로 잠겨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누구도 상상...
    Date2016.12.04 Views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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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리조나 한인문인협회 회원작품] 있을 때 잘해 -진재만

    전화에 들려오는 있을 때 잘해 이 한마디에 고향을 향해 달려갑니다 보름달 빛이 환하게 비치는 치와와 사막 하아얀 빛이 하얀 유카 꽃잎에 반사되어 아름답습니다 있을 때 잘해 이 한마디에 반성합니다 운다고 옛사랑이… 목이 터지라 불러봅니다 나를 뒤돌아 봅니다 막내동생 손을 잡고 먼동이 트는 새벽에 비행기 트랩을 내려왔을 때가 엇그제 같습니다 나...
    Date2016.12.04 Views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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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영화제작의 그 영적 파워! -영화감독 윤학렬

    한편의 영상 광고는 수백, 수천억의 소비 욕구를 자극시키는가 하면, 재난과 기아 방송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복구 동참을 이끌어 내는 좋은 영향력을 주기도 한다. 누군가에는 잊고 살았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고, 새로운 사상이나 이념을 학습시켜 체제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그 반대로 견고한 체제를 붕괴시키는 혁명...
    Date2016.12.04 Views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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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4

    "태훈아, 그렇게 먹다가 얹혀서 무슨 일 나겠다. 제발 천천 히 먹어라." 밥그릇을 다 비우고 물을 부어서 설거지 한 국물까지 다 마신 후에야 정신이 조금 들었다. "엄니, 감사합니다." 밥을 한 끼 건네주면서도 어머니는 내심 혹시라도 형이 돌아오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는 표정이 었다. "그래, 태훈아. 이제 나가서 일자리라도 한 번 알아봐라. 그리고 ...
    Date2016.12.04 Views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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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00년만의 대홍수도 이긴 통일의지 -Danny Park 목사 기드온동족선교 대표

    지난 9월초 양강도와 함경북도 지역에 100년만의 대홍수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마침 10월 중에 미주에서 뜻있는 몇 분들과 함께 그 지역에 하반기 의료봉사와 비전트립을 가기로 되었기에 내심 좋은 기회라고 여기고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후, 정치적인 대립과 군사적인 대립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급기야 핵실험과 미사일까지 발사되었다. 그...
    Date2016.11.26 Views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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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Dr. 김효성의 건강 GPS} 폐에 폐 끼치지 마세요

    차갑고 건조한 날씨의 계절이 한걸음 다가왔습니다. 어느 때보다 폐기능이 저하되는 겨울철 날씨에 폐를 위협하는 상황들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습관이 필요한데 이는 한 번 손상된 폐는 쉽게 회복되지 않기 때문이니다. <위험1> 낮아진 습도 낮아진 대기 습도와 실내 난방은 폐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동시에 폐포의 탄력이 줄어들어 가래나 콧물의 배출...
    Date2016.11.26 Views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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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3

    천주교에는 연옥이라는 교리가 있다. 연옥은 천국과 지옥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영혼의 중간 정거장과 같은 곳으로 예수를 영접할 기회를 갖지 못했던 영혼들, 또는 일찍 죽은 아기의 영혼들이 천국에 올라가기를 기다리면서 대기하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천주교 신자들은 죽은 자를 위한 중보기도도 하고 가끔씩은 특별 헌금도 한다. 가톨릭...
    Date2016.11.26 Views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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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인터뷰] 스카츠데일 학군 '영재학습프로그램' 책임자 마이-론 웡 박사

    다른 아이들보다 좀 더 특별한 것 같은 우리 아이는 영재일까? 영재라는 사실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영재라면 어디서 무슨 교육을 받아야 하는 걸까? 또래의 아이들보다 월등한 사고력, 이해력, 학습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영재'라고 부른다. 머리 좋기로 소문난 한인학생들이니 당연히 영재 범주 안에 속하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
    Date2016.11.26 Views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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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이인선의 메디케어 칼럼] 메디케어 바로 알기(29) 오바마케어는 살아 남을까?

    오바마 대통령과 반대 정책을 가진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많은 사람이 제게 물었습니다. "오바마케어는 어찌 됩니까? 없어진다지요?" 미국에서 오래 살아온 저는 "오바마케어가 없어지더라도 그렇게 금방 없어질리가 없고 적어도 올해, 즉 2017년도의 오바마케어는 강제법으로 여전히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해요"라고 했습니다. 상식적인 답변이었어...
    Date2016.11.26 Views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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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김태훈 목사] 사막은 은혜의 땅 12

    누님과 함께 고향에 내려와서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 없이 결핵 투병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2년째가 됐다. 나는 마음 한가운데 오기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니,내가 왜 이렇게 젊은 나이에 병으로 고생을 하면서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산송장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하나. 아니 다.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 반드시 회복해서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한번 ...
    Date2016.11.26 Views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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